하나님의 기쁨은 무어일까.
나의 삶이 어떻게 되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인가.
저자는 여러가지 관점으로 방법을 소개 하고 있다. 그중 가장 나의 시선을 잡은 것은..
"Falling in Love with Jesus"

나의 삶이 주님의 기쁨이 되길 원한다고 찬양한다.
나의 결정의 주님의 뜻이 되도록 기도 한다.
나의 행동이 그리스도의 행적이 되도록 바란다.
난 나의 모든것이 주님의 것이 되도록 외친다.

그런데 정작 난 왜 이것을 하는 것인가 가끔 잊어버린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왜 이렇게 해야 하나..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와 사랑에 빠졌기 때문에 그럴수 있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와 Relationship을 원하신다.
그분에게는 종이 필요없다. 그분에게는 명령만 하면 당장이라도 세상을
뒤집어 놓을 수 있는 힘있는 천사들이 있다. 천군 천사들이 그분의 명령에
움직이려고 기다리고 있다.
주님에겐 더이상 종이 필요없다.
그분은 사랑할 수 있는 관계를 가진 자를 찾고 계신 것이다.
그렇기에 주님은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와 사랑하기 원하는 것이다.
우리와 대화하길 원하시고.
우리와 찬양하길 원하신다.
주님이 너무나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렇기에 난 주님의 기쁨이 되고자. 그분의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그분을 사랑하기에 내 삶을 드리고 싶은 것이다.
사랑하기에..

오 주님.
긍휼을. 그 사랑을 배푸소서. 오늘도 그 사랑을 잊고 나만 바라보고
사는 저에게 긍휼을 배푸소서.
주님. 당신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당신에 사랑에 목마른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