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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의 새내기 이미영씨를 소개합니다.

이미영씨는  미네소타대학(U of M)에서  정치학을 전공으로 그리고  Journalism 부전공으로 공부하고 있는 학부학생입니다. 내년 5월에 졸업할 예정이구요….  디모데에서는 목자로서 섬기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교회에는 2003년에 처음 출석했으니 우리 교회에서는 저보다도 고참이네요.  85년생으로 올해 25.

미국에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와서 2003년에 대학에 입학했다가 휴학하고2005년부터 5년간 한국에 돌아가서 여러가지 공부도 하고 배우는 재충전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2010) 다시 미국에 돌아와서 대학을 마치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중입니다.

장래 희망은  Law school 마치고 법조인이 되는 것이랍니다. 미국에서 할지 한국에서 할지 여러가지가 아직 많이 열려있는 상태구요

믿는 가정에서 자라지 않았지만 우연치 않게 입학한 고등학교가 Mission School이어서 고등학교 기독교 신앙을 가까이에서 접할 있게 되었고 이후로 열심히 믿는 중이라고 합니다. 성가대에 들어오게 계기는 평소에 찬송과 찬양을 좋아해서 많이 하는 편이어서 성가대에서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성가대원으로 시작하면 열심히 자신이 있었다 당찬 고백이 있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명이 있구요 부모님께서 신앙을 갖게 되기를 기도하는 중이랍니다. 이미영씨의 1)가족의 신앙을 위해서 그리고 2)학업과 3)장래 희망을 위해서 4)디모데 목자의 직분을 감당할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가대에서 적응해서 지낼  있도록 많이 이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터뷰 마지막에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고 해서 보라고 했더니 김경애 집사님께서 각별하게 챙겨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고맙다.” 말을 빠뜨리지 말고 올려달라고 하더군요.  이쁨을 받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다니까…^^

<성계용>